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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거리 맛집 단정했던 단양
    카테고리 없음 2022. 4. 16. 05:11

     

    며칠 전에는 가족들과 충청북도로 여행을 가서 미리 검색해 본 단양구경시장 맛집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수율이 좋고 신선도 높은 서가리를 비롯해 각종 스키다섬에서 완벽하게 누릴 수 있었던 곳이니 공유해보세요!

    이번에 가본 식당은 단양견물시장에서 차로 3분 정도 달려가면 됩니다 형형색색의 간판이 버젓이 늘어서 있어 처음 간 장소였음에도 불구하고, 잘 발견했습니다.

    차는 매장 측면에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자리가 부족하면 단양구경시장 공용 무료 주차장에 주차해도 좋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단양구경시장 맛집 오픈시간은 아침 7시 마감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는 거대한 수족관이 세워져 있어서 구경해 보았습니다. 맑은 수질 속에서 헤엄치는 꾀꼬리의 움직임이 활발해 전반적으로 믿음이 간다.

    곧장 안쪽으로 발길을 옮기자 집처럼 조용하게 꾸며진 홀이 나타났어요. 저녁치고는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식사중인 분이 여기저기에 있었습니다.

    테이블을 잡고 나서 메뉴를 읽어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메기, 바가사리, 잡어 등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맛보고 싶기 때문에 소가리 매운탕 중(ᅵ )), 수제비(ᅥ )), 떡갈비(), 잡어튀김 소()를 주문해주셨습니다.

    수다 떨면서 기다렸더니 바로 테이블 위에 오징어채썰기, 건가지볶음, 깻잎 등이 차례로 세팅되었습니다. 빈 자리 하나 없이 채워질 만큼 너무 풍성하게 내주셔서 단양구경시장 맛집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일단 깍두기로 허기를 달래보기로 했습니다 매콤하게 양념을 한 덕분에 입안에 넣자마자 깔끔한 맛으로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이어서 참기름으로 버무린 단양견물시장 맛집 '유채나물'에도 손을 대봤습니다. 생각보다 부드러운 데다가 입에 넣자마자 자취를 감춰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던 가지볶음 위에는 청양고추가 곁들여져 있어요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가지라고 걱정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매끄럽고 금방 빈 그릇이 되었습니다.

    차례차례 윤기 나던 깻잎 절임도 먹어봤습니다 적당히 익혀서인지 짠맛이 깊게 배어 풍부한 감칠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찬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두툼한 부추닌 떡갈비가 등장했습니다 엄선된 재료이기 때문인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것 같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고기를 젓가락으로 잘랐어요 일반적인 음식점과 달리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쓱쓱 잘려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차가운 젓가락을 가져와서 맛을 봤어요. 하나만으로도 담백한 풍미가 퍼져, 냄새에 약한 입맛에도 최적이었습니다.

    단양구경시장 맛집 주인공인 '서가리 매운탕'을 탐색하는 순서였습니다. 냄비가 높이 쌓여있는 민물 새우와 양파, 대파의 양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급하게 코부터 들이대고 봤어요. 확실히 한우를 사용한 것처럼 향긋한 고기 냄새가 사방으로 퍼져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얼른 숟가락으로 국물부터 한 숟가락 떠서 먹어봤어요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깔끔한 편이었고 미나리가 더해져 더 시원해졌고 먹방러라는 동생도 칭찬했습니다.

    계속해서 생선 한 입 먹어주셨어요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냥 먹어도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했지만 야채를 듬뿍 포개서 싸먹는 게 최상이었어요.

    이윽고 서브된 잡어 튀김은 외부 바리에이션의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기름으로 튀겨준다고 하는데 노랗고 탁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먹기 전 인증사진부터 하나 남겨봤습니다.

    이어서 큰 잡어를 한 마리 잡아서 맛보았습니다.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질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장소스를 살짝 곁들여 먹었는데 중간에 고추냉이를 살짝 얹으면 가슴께 옷자락 사이로 얼큰한 와사비향이 배어 은은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식사에는 수제비를 골랐습니다 주문을 받자마자 조리된 탓인지, 반들반들하게 돌아가고, 맛에 대한 의심은 멀리 날아갔습니다.

    이거는 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 살짝 저으면 먹방 만들 준비였어요!

    바로 수제비 한 조각을 덥석 시식했습니다 밀가루 반죽인데도 쫀득쫀득해서 단양구경시장 맛집까지 찾은 뿌듯함이 전해진다.

    거기에 마늘장아찌도 같이 먹어봤어요 매운맛을 스며들게 하고 달콤한 국물만 감돌게 되어, 식사 중에 2번이나 리필했습니다.

    계산대 근처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입가심도 해줬어요 고소한 콩맛이 혀끝을 부드럽게 만들고 디저트까지 나무랄 데 없는 단양관광시장 맛집이었습니다.

     

    어부회 매운탕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59번호 : 043-421-1101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59 영업시간 : 매일 07:00~22:00 대표메뉴 : 소갈비운탕 중 中 中 주차여부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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